너무 맘에 들어서 그냥 질렀어요. 가격도 착한 편이고요.
우리 아들이 더 좋아해요. 같이 과자를 구울때 더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네요.
오늘도 과자 구우면서 오븐은 10분 설저애노고, 타이머는 8분 설정하고.. 상태봐가면서 조절했죠.
아들내미가 알아서 띠디직~ 8분.. 맞춰주더군요.^^
막상 써보니깐 너무 좋아서 진작에 살걸, 하는 생각이 드네요.
면같은 거 삶을 때 아차하면 푹 삶아지곤 하는데, 타이머로 몇분.. 맞춰놓고 하니깐 일이 훨씬 수월해요.
요리할 때도 쓰지만, 울 아들 책상에 앉아있는 버릇 들일때도 타이머로 쓰고 있어요.
정말 잘~~ 산 거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