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일본에서 코코아매스 함량이 높은 쵸코릿이 유행이더만요..
덕분에 편의점에 72% 쵸코릿도 나오고.. 그거 먹어봤습니다. 느끼하고 쓴맛만 나고..
역시 싼것이.. 쩝~.... 탄자니아도 먹어보고 발로나도 구매해서 먹어봤습니다.
탄자니아는 쓴맛이 강합니다 75%라서 그런것 같지는 않고요 입안에서 음미하며 먹으면 쓴맛속에
단맛이 납니다. 첨에 적응하기 힘든 맛인데.. 나름대로 깔끔합니다.
발로나는 첨맛이 신맛이 많이납니다. 그다음 쓴맛이 나고 단맛이 납니다.
쵸코릿의 오미자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. 울 신랑이 발로나는 신맛을 제외하면 대중적인 쓴맛이라고 하네요
탄자니아 먹다 발로나를 먹는데.. 5%의 차이가 이렇게 많이나나 싶을 정도로 확실히 느껴집니다.
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서로 개성이 뚜렸하구만요